건기식 박람회 통해 의.약사 "세(勢)대결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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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04-09-10 15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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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2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는
대한임상건강의학회의 창립심포지엄을 겸한 건강기능식품박람회가 개최됐다.
학회 측은 "비전문가들에 의해 난립되고 있는 부분들을 검증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치료에 활용, 국민건강의 새 장을 열 것"이라며 학회 창립의 취지를 밝혔다.
행사는 연수교육을 겸하고 있어 대단한 호응을 이끌어냈다.
사전에 준비한 3,500여부의 자료집이 행사 중간에 동이 날 정도로 많은 참관인이 참석했으나 어림잡아 4,000여명 이상이 다녀갔을 것이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.
행사에 참여한 업체수도 하원제약, CJ, 종근당, 신풍제약, 휴온스, 일동제약, 대상 등 55개나 될 뿐만 아니라 특히 신풍제약, 휴온스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주력하지 않았던 업체들까지 각양각색의 기능식품들을 전시해 병의원 시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보였다.
2004. 9. 6, 이주원기자
<저 작 권 자(c)기 능 식 품 신 문. 무 단 전 재-재 배 포 금 지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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